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두 가지 결합’과 ‘양창(兩創)’을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한 좌담회를 개최

From:대중일보Author: 2022-12-04 12:36

 

 11월 28일, 광명일보사와 중국공산당 산둥성 당위원회 선전부의 공동 주최로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두 가지 결합’과 ‘양창(兩創)’을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한 좌담회가 지난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정신과 시진핑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터득하며 ‘두 가지 결합(兩個結合,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합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와 결합한다.)’의 중요한 의의를 철저히 파악하고 ‘여섯 가지 견지(六個堅持,국민의 이익 최우선을 견지, 자신감과 자립을 견지, 수정혁신을 견지, 문제 해결 최우선을 견지, 체계적 관념을 견지, 천하를 마음에 품는 것을 견지)’입장과 관점, 방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문화 양창’의 시대적 요구를 심도있게 학습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적 정화임을 강조하였다. 동시에 회의에서는 산둥성 인문 자원적 우위를 잘 이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산둥의 문맥(文脈)’의 활용, 중화문화체험통로 설립, 일상생활속에 전통문화를 융합, 중점산업프로젝트의 실시,그리고 포럼 및 교류 연구토론, 인재 육성 등 여섯 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문화양창’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각 분야의 힘을 합치고 전반적인 계획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산둥문화 ‘양창’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궈지융(郭齊勇), 간춘쑹(幹春松), 왕쉐뎬(王學典),왕제(王傑),자오츄리(趙秋麗)등 전문가와 학자, 성 직속 관련부서와 기관, 시의 관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여 발언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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