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르비아 ‘중국 무대’, 막을 내려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1-18 09:22

 1월 13일 밤, 중국과 세르비아 음악가들이함께호흡을맞춘‘중국을사랑해’의 음악소리와함께 제1회 세르비아 ‘중국 무대’가막을 내렸다.

 베를린에서 온 중국적유학생청년 바이올리니스트 왕스한(王仕含),런던에서 온 중국적유학생청년 피아니스트 마커(馬可), 중국 재미 소프라노 가수 장완저(張婉哲), 세르비아 피아니스트 데옌 히나디노비치(음역)가 함께 관객들에게 국내외 여러명곡을연주하였다. 연주는아름다운 곡조와 우아한선율로 현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콘서트는 제1회 세르비아 ‘중국 무대’의폐막 콘서트이다.이번 음악회를통하여 수많은 중국 음악인들의 동심동원(同心同願) 헌신정신을집중적으로 잘 보여주었다.

 상하이시 대외문화교류협회 등에서는 국내외 고전 음악의 힘으로세계에 중국의 우정을 더 깊이 전하기 위하여더 많은 ‘중국 무대’공연기획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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