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4개 대학교에 니산세계유학센터 연구기지 설립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2-01-11 09:41

 시진핑총서기의 중화 전통문화를 선양할데 관한 중요한 논설(论述)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니산세계유학센터의 ‘세계유학인재집결과 양성고지’에 초점을 맞추며, 마르크주의 기본 원리와 중화전통문화의 결합을 추진하기 위하여 1월 9일 오전 니산세계유학센터연구기지 현판식이 산둥사범대학교 천불산(千佛山)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로써 니산세계유학센터-산둥성위당교(산둥행정단과대학)연구기지, 산둥사회과학원 연구기지, 취푸사범대학교연구기지, 산둥사범대학교 연구기지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현장에서 니산세계유학센터는 4개 연구기지와 각각 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니산세계유학센터에서는 연구기지의 설립을 통하여 산둥성 유학(儒学)연구의 역량을 모았으며 대학교의 학술연구와 인재 면에서의 우세를 이용하여 유교사상 연구를 심도있게 진행하여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상호 융합을 추진하고 ‘이문화인(以文化人)’이라는 시대가 부여한 임무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학(儒学)연구와 인재집결의 고지를 만들어 나갔다. 동시에 이를 통하여 중화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였으며 중화전통문화를 전승하고 고양하는 데서 산둥성이 시종일관하게 앞장설 수 있도록 보장을 제공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중화민족은 현재 위대한 부흥의 중요한 시기에 처하여 있으며 물질적 힘도 강해야 하고 정신적인 힘도 강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니산세계유학센터연구기지는 마르크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합시키고 중화 전통문화와 결합시키는 중대한 시대적 명제(命题)를 견지하여야 하며 학술연구와 인재양성의 우세를 내세워 중화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을 살리고 중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니산세계유학센터는 ‘4개의 고지(四个高地)’건설과 ‘6개의 하나(六个一)’과제에 입각하여 ‘2개결합(两个结合)’과 ‘양창(两创)’을 관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날 연구기지의  현판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은 유학중심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유학센터는 각 연구기지와 함께 학문연구를 입업(立业)의 근원이자 유교연구의 기본으로 삼아 탄탄한 학술기반을 갖추고 시대발전의 요구에 부합하는 걸출한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시야와 민족정서, 그리고 시대정신을 갖춘 학술명품 역작(力作)과 유학연구 성과를 내놓고자 하였다. 또한 다국어, 다문화, 고수준의 문명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긍정적 에너지와 넓은 시야, 큰포부, 정확한 역사의식과 시대관, 문화관과 같은것들이 중국대지에 발붙이고 나아가 세계로 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것들을 통하여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전승자’와‘고양자’로,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의 ‘탐방자’와‘선구자’로, 문명교류의 ‘우호사자’로 되고자 하였으며‘2개 결합’과 ‘양창’을 추진하여 치루 대지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데 있어서 전국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편집:张懿程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