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저장위성TV ‘만리주단기’ 제작팀이 공자연구원을 찾았다. 단지시앙(單霽翔), 퉁리야(佟麗婭), 장샤오룽(張曉龍) 등 연예인 게스트들이 양차오밍(楊朝明) 전 공자연구원 원장과 함께 공자학원 본부에서 ‘논어’를 읽고 역사를 질문하면서 현실속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만리주단기’는 저장위성TV가 내놓은 세계유산 비밀을 밝히는 인터렉션 실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세계유산 인식 ‘보급’과 시즌 2 의 젊음의 ‘흡인’에 이어 시즌 3 ‘만리주단기’는 ‘온도로 세계문화유산의 이야기를 전하다’를 주제로 세계유산지의 유적과 시정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세계유산의 전승과 보호에 대하여 연구하고 무형문화유산 소개 등 경로를 통하여 세계문화유산의 다차원적 의미를 발굴하여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적 자신감을 증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