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21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푸젠(福建)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제21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가 22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서 개막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6천280개 정부 단체와 문화 기관 및 기업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참여한다. 현장에는 12만 점 이상의 문화 상품이 전시되고 4천여 건의 문화산업 투·융자 프로젝트가 소개돼 거래될 예정이다.

22일 연기자가 '제21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구이저우(貴州) 전시부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