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회 외국인 눈에 비친 도시" 2025년 외국 언론이 보는 지난 행사 바이화저우를 탐험하며 옛 성터의 문화와 무형문화유산의 매력을 체험

2025-11-04 16:50:50 来源:중국 산동망

10월29일, 중국산둥망과 리샤구선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국의 기회 외국인 눈에 비친 도시" 2025년 외국 언론이 보는 지난 행사가 러시아 위성 통신사, 파키스탄 연합 통신사, 베트남 인민 신문, 한국 경인방송 등 주요 국제 언론사 기자들이 함께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현대적인 모습을 탐험해 보았다.

바이화저우 역사문화지구는 산둥성 지난시 리샤구에 위치해 있다. 북송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지구는 총면적 약 60 무(약 2만 8천 제곱미터)에 건축 면적 17,700제곱미터에 달한다.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유산이 어우러진 이곳은 지난의 문화 관광과 민속을 체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민속 박물관, 전통 공연장, 서점, 트렌디한 음료 매장 등 24개의 특색 있는 사업체가 성공적으로 유치되었다. 또한, 샘물 염색, 그림자 인형극, 칠기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 전수자 21명과 56개의 무형문화재 프로젝트가 유치되어 독특한 무형문화재 거리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전통 공예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몰입형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dit: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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