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싱두이(三星堆)박물관, 개관 25주년 축하 시리즈 행사 개최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2-11-03 09:30

10월 26일, 산싱두이박물관 개관 25주년을 맞아 ‘새외웅풍(塞外雄風)-어얼둬쓰(鄂爾多斯)청동기정품문화재전’과 ‘나와 산싱두이’사회공모전을 비롯하여 ‘신왕(神往)-산싱두이문학작품집’출판, ‘전 국박물관특색문화혁신의 달 클라우드 전시’, 산싱두이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 ‘박략배(博略杯)’창의적 기획도전 경연대회 등 시리즈 행사가 개최되었다.
산싱두이박물관은1987년 건설 당시 유적지 한 모퉁이의 황폐한 모래톱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청동관, 종합관, 문화혁신관, 문화재복원관을 포함한 종합박물관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신관도 일사불란하게 건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 고촉(古蜀)문명의 풍채를 전시하고 있다.
산싱두이박물관 관련 책임자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산싱두이박물관은 시대의 발걸음과 함께 하고 중화전통문화와 산싱두이문화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전승하고 널리 알려왔다고 하였다. 동시에 앞으로 산싱두이박물관에서는 산싱두이 문화를 위수로 하는 고촉문화에 대한 연구를 더 깊이 있게 진행하고 새 시대 박물관의 발전루트를 끊임없이 탐색하며, 산싱두이유적지가 세계급 관광지와 고문명 학술 연구의 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편집:张懿程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