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문화유원(文化遊園) 행사가 열려

From:중국문화보Author: 2023-02-03 13:57

 1월 29일, 싱가포르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문화유원 행사가 열렸다.중국측에서는중국-싱가포르 사이교류 왕래가 전면적으로 재개되었으며싱가포르는교류 왕래가재개된 후 첫 번째 중국국민들의관광목적지가 되었고첫 번째 중국 관광단도곧 싱가포르에도착하게된다고 발표하였다.

 행사장에서는 민악, 무용, 다이족 춤 등 공연과 중국 각 왕조의 금수화복(錦繡華服)을 선보이는의상 쇼가 연이어 펼쳐졌다.행사참가자들은 중국 다예(茶藝), 중의학 보양, 종이 전지, 가면바꾸기등 무형문화재와디지털 체험전, 첨단기술 인터렉션 등을 체험했다.

 중국 특색이 짙은문화유원회를 개최함으로싱가포르 현지 설명절에 명절분위기를 더해주고양국 국민들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며중국-싱가포르양국의 교류협력심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설맞이문화성전으로 양국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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