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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보 유리 예술전’ 중국 국가박물관서 개막

From:인민망 한국어판Author: 2025-06-19 15:31

관람객이 유리로 제작된 봉관(鳳冠: 봉황 장식이 드리워진 관)을 감상하고 있다. 이 봉관은 명나라(明朝: 1368년~1644년) 효단(孝端) 황후의 봉관을 모델로 한 유리 제품이다. [6월 10일 촬영/사진 출처: 중국신문망]

관람객이 유리로 제작된 봉관(鳳冠: 봉황 장식이 드리워진 관)을 감상하고 있다. 이 봉관은 명나라(明朝: 1368년~1644년) 효단(孝端) 황후의 봉관을 모델로 한 유리 제품이다. [6월 10일 촬영/사진 출처: 중국신문망]

 지난 10일, ‘유광리채(琉光璃彩)- 쯔보(淄博) 유리 예술전’이 베이징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180여 점(세트)의 고대와 현대 유리 예술품을 통해 중국 고대 유리 예술의 탄생과 발전, 전통 유리 제작 기술의 정교함과 디자인의 독창성, 그리고 새로운 시대 쯔보 유리 장인들의 전승과 혁신을 보여주며, 중국 유리 전통 공예의 지속적인 계승과 현대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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