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오전, 2025 취저우 유학 포럼이 개최되었다.

취저우는 유학 남방 전파의 요충지이다. 800여 년 동안 남방 유학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지역 문화의 정수를 융합하여 독특한 학문적 맥락과 실천적 전통을 형성해 왔다. 올해가 저장성 문화 건설 '8개 사업'이 시행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취저우는 시진핑 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남공 문화의 시대적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깊이 탐구하여 저장성 문화의 깊이를 드러내는 상징적인 성과를 형성하였으며, 중국 남부에서 유학의 전승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여 신시대 유학 문화의 강남 전승과 발전에 유익한 탐색을 하였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취저우는 '두 번째 결합'의 시역 실천에 중점을 두고, 남방 공자 문화의 '현실적 의미'와 '현대적 의미'를 연구 및 탐구하며,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연구를 강화하고, '동남 유학 회랑' 발전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여 유학 문화와 도시 발전의 깊은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8대 사업'을 심화하고 문화 강성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막식에서 남방 공자 문화 20주년 성과가 발표되었고, 남방 공자 문화 연구원의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같은 날에 ‘유학의 남방 지역에서의 전승과 발전’이라는 주제 포럼 등의 행사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