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치루 논어 연구 제157회 공익 활동 및 이용안체 논어 서예 전시회가 지난에서 열렸으며,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중국 공자기금회 사무국) 당위원회 서기 및 부주임 및 중국 공자기금회 부이사장 및 사무총장인 궈청옌은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유가 학설 연구 센터는 공자연구원, 공자박물관 및 맹자연구원 등의 연구 자원을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순자연구센터 등의 전문 플랫폼 설립을 추진하여 공맹순 선진 유가 사상 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국제 학술 포럼을 개최하고, 해외 분센터를 설립하고, 해외 문화 교류를 통해 중화 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화 우수 전통 문화 대학당’ 공개 강좌를 개설하고, <논어 번역> 등의 문화 보급을 위한 도서를 출판하며, ‘매일 논어’ 이중 언어 낭독 짧은 동영상을 혁신적으로 출시하여 중영문 전파를 통해 문화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가 학설 연구 센터와 공자기금회는 공익 공개 강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무료로 보급용 도서를 제공하고, 고전 문헌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다국어 전파 모델을 탐색하여 실질적인 행동으로 문화를 해외로 수출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기여할 것이다.

산둥재경대학교 교수이자 니산세계유학센터 특별 초빙 전문가이자 치루 논어 연구 공익 활동 발기인 겸 강연자인 왕웨이가 <논어·자장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사견위치사, 견득사의", "박학지독지, 절문이근사" 등 고전 명구를 결합하여 ‘<논어>육학론’을 맥락으로 삼아, 장에 담긴 수신법, 처세의 지혜와 학문의 법을 깊이 있게 해석하여 현장 관객들이 문화적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인터랙티브 세션에서 왕웨이 교수는 관객의 질문에 자세히 답변하여 고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