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중국 공자기금회 사무국)는 국제 최전선 학술 강좌를 개최하여, 산둥성 정부 참사 및 산둥성 당위원회 외사판공실 전 주임인 차이셴진 교수를 초청하여 ‘동방 문화: 전 세계에서의 역사적 역할’라는 주제로 특별 강좌를 개최했다.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중국 공자기금회 사무국) 당위원회 서기 및 부주임 및 중국 공자기금회 부이사장 및 사무총장인 궈청옌은 참석하여 차이셴진에게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 순자연구센터 주임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10월,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 순자 연구센터가 설립되었다. 이번 순자 연구센터 주임 임명장의 수여는 순자 학술 연구가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길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하며, 순자 사상의 정수를 깊이 발굴하고 유학 전승과 혁신 발전을 촉진하는 데 인재 지원을 제공했다.

궈청옌은 이번 특강이 세계 문명을 거세적인 입각점으로 하며 동양 문화가 세계 역사에서 가지는 독특한 좌표와 발전 맥락을 깊이 있게 정리했으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화 문화의 독특한 장점을 깊이 이해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세우는 데 견고한 지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가 학설 센터(기금회 사무국)의 업무 실천에 중요한 사상적 영감을 주었으며, 문화를 통해 중국식 현대화를 발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지원하는 데 강력한 정신적 힘을 불어넣었다.

차이셴진 교수는 강연에서 글로벌화 추진과 문명 상호 학습이 점점 더 빈번해지는 배경 아래 동양 문화의 역사적 위치와 현대적 가치를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한 학술 과제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시대와 세계 질서 재구성의 이중 변화에 직면하여, 고전학과 유학의 재평가와 재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강연 끝나기 전에 차이셴진 교수는 교묘하게 유도하고 깊이 분석하며, 해박한 학식과 친절한 태도로 모두의 질문에 하나하나씩 답변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