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고향 취푸에서 납팔포죽(臘八布粥)의 천년 전통을 이어가다

From:차이나 뉴스넷Author: 2022-01-17 09:15

 음력 12월 8일은 중국 전통명절인 납팔절(臘八節)이다. 10일, 문화 고성(古城)산둥 취푸에서 죽을 나눠 먹는 천년의 납팔절 전통을 선보였다.  

 당일 공부(孔府)내에서는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았고 죽향기가 사방에 퍼졌다. 새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풍 식차(餐車)앞에서 한푸(漢服)차림의 직원들이 관광객들에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납팔죽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기재에 따르면 납팔절에 죽을 마시는 풍습은 중국에서 이미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선진(先秦)시기 중국 민간에는 이미 음력 12월 8일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공부(孔府)에서는 규모가 성대한 중화민속 설날 의례를 전승하여 납팔절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납팔죽을 먹는 전통을 이어갔다. 

 이번 납팔절에 죽을 나눠먹는 행사는 산둥 취푸의 ‘공부대년, 복운 중국해’행사의 주요한 구성부분으로 더 많은 대중들로 하여금 직접 제대로 된 중화민족 전통명절 풍습을 체험하고 성인의 고향에서 ‘과대년(過大年)’의 전통의식을 배우며, 중화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고, 중국 전통문화의 내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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