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중화 우수 전통문화 보급 전파 공익프로그램 ‘주진공자’가 산둥 케이블TV에서  정식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니산세계유학(儒學)센터(중국공자기금회 사무국) 당위원회 서기이며 부주임인 구오청옌(國承彥), 중국방송네트워크(China Broadcast Network)산둥유한공사 당위원회 서기이자 이사장인 리젠화(李建華)가 오픈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구오청옌 주임은 축사에서 ‘주진공자’ 공익프로그램의 공식 오픈은 중화 우수 전통문화를 전면적으로 선양하할 데 관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하고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며 새 시대의 산둥문화강성(山東文化強省) 건설에 봉사하기 위한 혁신 실천이라고 밝혔다.

 

　중국방송네트워크산둥유한공사는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선전 주진지(主陣地)로 ‘주진공자’프로그램에 양질의 플랫폼자원을 제공하여 유학(儒學)의 전파경로를 넓히고 유학의 보급 고지(高地)를 건설하는데 힘을 보탬으로 유학의 전파력, 인도력, 영향력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오청옌 주임은 니산세계유학센터와 중국방송네트워크산둥유한공사가 손을 잡고 ‘주진공자’프로그램을 민중들이 즐겨 듣고 폭넓은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우수한 공익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동시에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일반 백성들의 집에 들어감’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젠화 이사장은 축사에서 산둥은 유교문화의 발원지이고 중화문명의 중요한 발상지로 니산세계유학센터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고양하는 중요한 플랫폼이자 소통의 다리라고 하였다. 최근 몇 년간 중국방송네트워크산둥유한공사는 디지털산둥, 문화강성, 인터넷강성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차세대 지능플랫폼제품인 광대역TV ‘향TV(享TV)’를 연구 개발하여 출시하였다.이젠화 이사장은 중국방송네트워크산둥유한공사는 이번 ‘주진공자’프로그램을 오픈하는 것을 계기로, 니산세계유학중심과 손잡고 ‘주진공자’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여 대중의 아름다운 문화생활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많이 제공함으로써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양창(兩創)’을 실현하는 데 지혜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하였다. 

 

　‘주진공자’는 광대역TV ‘향TV’플랫폼을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향TV’는 산둥케이블TV가 연구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플랫폼 제품으로 라이브 방송, 리퀘스트,  4K 초고화질,  VR, 스마트 음성, 멀티스크린 인터랙티브 등 음성•동영상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시청  수요를 극대화할 수 있다.

　‘주진공자’ 공익프로그램은 산둥케이블TV에 자리잡고 시청각 전파플랫폼에 전통문화의 시대적 요소를 주입함으로 TV가 유학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되는 데 본보기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