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 올림픽, 동계 패럴림픽 경기장을 대중들에게 개방

From:신화넷Author: 2022-03-18 10:10

  12일,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유산프로젝트(北京冬奧組委遺產專案) 책임자인 류싱화(劉興華)는 기자 회견에서 경기 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 대회의 모든 경기장을 대중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하였다.

  류싱화는 옌칭(延慶)국립알파인스키센터를 예로 들어, 일부 코스는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알파인스키 대회를 개최해 전문팀에게 교육장으로 제공할 것이며 일부 구역은 일반인에게 개방해 전 국민의 건강을 위한 사업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준비사업을 계획할 때부터 동계올림픽 후속 재활용 사업에 대하여 고도로 중시하였다.

  장애인 빙설운동 보급 활성화 차원에서 시작하여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장애인 빙설운동 시즌 행사에는 당초 시즌 당 약 만 명에서 현재 30만 명이 넘는 인원들이 참여하고 있다.스포츠 방면에서뿐만 아니다. 동계패럴림픽의 개최로 베이징, 장자커우 등 지역의 배리어프리 환경 건설이 크게 향상되었다.동계 패럴림픽 대회도 포용성 사회 건설을 추진하였다. 전국 장애인의 날 등 다양한 시간에 전개된 각종 강연활동은 장애인들의 사회생활 참여를 촉진하고 그들이 사회발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였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장애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돕는 분위기가 더욱 짙어졌으며 장애인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도 부단히 높아지고 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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