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기풍을 널리 알리고 행선(行善)의 즐거움을 전파하며 동시에 중국 공자기금회 공익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10월 25일 오후, 니산세계유학센터(중국 공자기금회 사무국)에서는 ‘자심일일기부’및 ‘효심공정·행복식당’기부금 기증식을 진행하였다. 니산세계유학센터(중국공자기금회 사무국) 당위원회 서기, 부주임, 중국공자기금회 부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궈청옌(國承彥) 사무총장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행사식에서는 열렬한 박수와 함께 유학센터 책임자들이 유학센터, 공자연구원, 공자박물관, 맹자연구원의 전체 직원들을 대표하여 ‘행복식당’프로젝트에 도합 64,000여위안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 기부금은 전부 중국 공자 기금회의 ‘효심공정·행복식당’ 공익 프로젝트에 사용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 궈청옌 사무총장은 직원대표에게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직원 모두가 지행합일(知行合一)을 할것을 격려하였다. 또한 공익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사랑의 기부를 통하여 ‘행복식당’공익프로젝트를 지지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의 전승자, 전파자, 실천자가 되어 노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돕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미덕을 한층 더 전승하고 널리 알리도록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유학센터에서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시진핑 총서기의 자선사업에 관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하였다. 동시에 사회 여러 불우 단체에 관심을 기울여 대중의 생활수준을 개선·향상하고 공동의 부유를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