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문화 자신감과 수정혁신에 대하여 토론, 제14회 문화중국강단(講壇) 개최
From:중국청년보클라이언트Author: 2022-11-14 10:07

11월 6일, 제14회 문화중국강단이 항저우 시 샤오산(蕭山)구 헝산샹후서원(橫山湘湖書院)에서 개최되었다. 강단의 주제는 ‘대도지행(大道之行)--새 시대 문화자신감과 수정혁신’이며 여러 명의 문화대가들과 저명한 학자들이 강단에 참가하였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중국의 이야기와 지혜를 전파하는 문화중국강단은 2008년에 예쟈잉(葉嘉瑩), 탕이제(湯一介), 러우위레(樓宇烈), 예샤오원(葉小文), 류샤오광(劉曉光), 판정(範曾), 천훙(陳洪), 잔루(湛如) 등 문화대가들이 공동으로 발기하여 베이징 헝산서원(橫山書院)에서 시작되었다. 문화중국강단은 ‘지행합일, 현시대에 부합’을 이념으로 하였으며 고급강단과 주제강좌 개최 및 아집(雅集,풍아한 모임) 등 방식으로 문화적 자신감을 증진하고 문명의 상호 호감(互鑒,서로 배우고 참고하여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함께 향상)을 탐구하여 화하(華夏)의 휘황한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춘풍화우(春風化雨)’에서 ‘사로화비(絲路花雨)’, ‘범천한월(梵天漢月)’에서 ‘중서지간(中西之間)’까지, 그리고 ‘중선봉행(眾善奉行)’에서 ‘우견미래(遇見未來)’ , ‘역겁이생(曆劫而生’ 에서 ‘대역에서 대치(從大疫到大治)’까지, 다시 ‘대도지행(大道之行)’(주: 위에서 취급한 내용들은 모두 문화중국강단에서 교류와 연구를 진행한 테마들임)에 이르기까지, 문화중국강단은 인문학을 주선으로 한 학제간 교류연구토론을 통해 지혜를 깨우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고 중국문화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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