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미술작품, 운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From:인민일보Author: 2022-02-21 11:20

 춘절이 성큼 다가서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렸다. 올림픽 정신이 경기장 안팎을 뜨겁게 달구는 이때, 예술가의 창작 열정도 한층 더 불타올랐다.‘2022년 제9회 중국 베이징 국제 미술 비엔날레’, ‘영동오·미재축몽(迎冬奧·美在逐夢)-중국미술관장체육제재미술작품전(中國美術館藏體育題材美術作品展)’, ‘천지인화(天地人和)-중국국가화원2022베이징동계올림픽주제미술·서예작품전(中國國家畫院2022北京冬奧主題美術·書法作品展)’등은 물론, 각 지역의 빙설주제 미술작품전에 이르기까지 미술종사자들은 저마다 동계올림픽에 예술로 힘을 보태었다. 이들은 빙상스포츠의 이미지와 동계올림픽의 요소를 조화시킨 단청묘필(丹青妙筆)을 통해 빙상스포츠의 힘과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생명의 빛나는 광채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더 단결하자’는 올림픽의 격언을 깊이 있게 해석하였다.
축몽빙설(逐夢冰雪),함께 미래로 향하여. 동계올림픽 주제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올림픽 건아들을 함께 응원해 보자.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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