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우(張頤武): 동영상을 이용하여 전통문화를 전파하도록 학자들을 격려

From:장강일보Author: 2022-03-18 10:08

  중국정치협상회의 위원이며 베이징대학 중문학과 교수인 장이우는 과학지식 보급과 전통문화 전파를 촉진하기 위하여 과학·교육·문예 종사자들이 동영상과 생방송 플랫폼을 이용하여 합리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질 높은 동영상을 산출할수 있도록 격려할 것을 건의하였다.

  장이우는‘리쯔치(李子柒)’ 를 비롯한 일부 청년문화전파자들이 중국풍전원, 고풍건축물, 전통연극 등 내용을 수차 널리 전파하여 청소년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공감과 문화자신감을 키우는 데 일조하였다고 하였다. ‘동영상, 생방송 등 새로운 매체를 이용해 지식을 보급하는 전통문화 전파는 이미 일정한 규모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장이우는 각 분야의 전문가, 학자들이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여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뉴미디어를 이용한 지식 전파 기능 훈련을 전개하여 인재 자원이 이 방면으로 쏠리도록 지지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과학지식 보급, 전통문화 전파 전문프로젝트를 개설하여 사회와 대중들의 관련 의제에 대한 중시를 높여야 한다고 하였다. 즉 국가 차원에서 ‘자연과학주간’,  ‘인문과학주간’,  ‘전통문화의 달’등과 같은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분야 내의 전문가들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나 명문 학교의 유명교사들의 수업내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여  교사가 부족한 지역을 돕는 것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고 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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