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두바이 엑스포의 중국관 ‘산둥행사주·지난(濟南)의 날’, 23일에 개막

From:지난일보Author: 2022-03-25 11:18

  2020년 두바이 엑스포의 중국관 ‘산둥 행사주·지난의 날’이 23일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바이 엑스포의 중국관 ‘산둥 행사주·지난의 날’은 ‘매력 지난, 천영(泉映)엑스포’를 주제로 엑스포 플랫폼을 통해 세계에  ‘산, 샘, 호수, 강, 성(城)’이 어우러진 지난의 인문 풍모와 ‘대강미부유통(大強美富通)’의 현대화 국제대도시로서의 지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동시에 지난과 중동지역의 경제무역과 문화적 왕래를 한층 더 확대하고 황허유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중대국가전략을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전략(雙迴圈戰略)의 중추를 구축하고 새시대 사회주의현대화 강성소재지(強省會)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자 하였다.

  개막 당일, 두바이의 중국관 스크린에서는 지난 시황 홍보동영상이 방영돼 지난의 역사, 문화, 경제에 대한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번 ‘지난의 날’ 행사를 통하여 지난과 두바이 두 지역이 연결되었을 뿐만아니라 지난의 유구한 역사문화, 아름다운 샘물,  호수와 산천, 그리고 열정적인 풍토인정, 정교한 지난제조를 다시 한번 중동지역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 두 지역 국민들의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두 지역의 문화·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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