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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술관, ‘명전시(名展)’재현

From:인민넷Author: 2022-03-22 16:22

  최근, ‘미재신시대(美在新時代)’ 중국미술소장정품 전시특별전(2기)이 개막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300점에 달하는 미술 대가들의 경전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지난 세기에 촬영된 명품 창작 영상들도 동시에 전시되었다.

  중국미술관 1층 중앙전시홀에는 , 서문(序文)을 둘러싸고 치바이스(齊白石), 황빈훙(黃賓虹), 쉬베이훙(徐悲鴻) 등 근·현대 대가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진열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원홀에 들어서면 저우지룽(周吉榮)의 ‘중국 <천안>(中國“天眼”)’ , 마레이(馬蕾)· 장차이이(張彩翼)의 ‘유유녹명(呦呦鹿鳴)’, 상야둥(商亞東)의 ‘최미태호수(最美太湖水)’등 여러 당대 화가들의 작품들을 커다랗게 일자로 배열하여 당대 중국 미술 창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새 시대의 새 발전상을 잘 나타내었다.

  2017년에 19차 당대회의 승리를 경축하기 위하여 제1기 특별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당시 전시회는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고 일일 관람객 수는 3만명에 달하였다.

  우웨이산(吳為山) 중국미술관 관장은 민족의 품격과 시대적 함의를 잘 나타내고 있는 미술 경전들은 당시와 당대의 반영일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새로워지며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매력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전시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거나 종이와 붓을 꺼내 직접 모사하면서 조용히 미술 경전을 감상하였다. 많은 관람객들은 여러 미술경전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미술 애호가와 전문가들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학습 기회라고 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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