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회과학 시야에서의 유교 사상 학술 세미나, 지난(濟南)에서 개최

From:중국공자넷Author: 2022-05-23 08:33

  5월 21일, 니산세계유학(儒学)센터와 중국공자기금회에서 주최하고, 니산세계유학센터 산동대학 분센터와 ‘공자연구’ 편집부에서 주최하는 제2회 사회과학 시야에서의 유교사상 학술세미나가 지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회의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산둥성위원회 선전부 쿵판커(孔繁軻)1급 순시원(一級巡視員) 과 니산세계유학센터(중국공자기금회사무국) 당위원회 서기이자 부주임이며 중국공자기금회 부이사장 및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구어청옌(國承彥)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또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이며 산둥대학교 유학고등연구원(儒學高等研究院) 집행원장(執行院長)이자 ‘문사철(文史哲)’과 ‘공자연구’간행물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왕쉐뎬(王學典)이 행사 총화를 하였다.

  이 고차원 학술사상의 향연에는 중앙당교, 중국사회과학원, 베이징대학교, 칭화대학교, 중국인민대학교, 베이징사범대학교, 산동대학교, 취푸사범대학교 등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관에서 온 3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가하여 유학(儒学)과 정치학, 유학(儒学)과 예학(禮學), 유학(儒学)과 법학, 유교사상과 사회치리(社会治理) 등 주제를 둘러싸고 각자의 학술관점을 발표하며 열열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예전에 간과되었던 유교의 여러 측면을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법학 분야 학자들과 브레인 트러스트(brain trust)학자들의 참여로 회의 토론 내용이 현실과 더욱 밀접히 연결되도록 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공자연구’의 ‘사회과학 시야에서의 유교사상’ 주제선정 내용이 크게 다양화되고 유학(儒学) 연구의 사회과학화가 더욱 촉진되며 유학(儒学)의 유용성이 더욱 증진되어 유교사상이 생활속으로 더 깊이 스며들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시진핑 총서기의 중화 우수전통문화를 대폭적으로 선양할 데 관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마르크스주의 기본원리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합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촉진시키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다학제 교차 배경하에서의 유학(儒学)연구를 강화하고 ‘공자연구’의 발간 시야를 확장하며 간행물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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