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무형문화재를 이야기하다.

From:대중넷Author: 2022-04-22 16:07

  인터넷 매체를 빌어 ‘클라우드’에서 무형문화재 방송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무형문화재의 전승, 선양,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로와 방식이 된다. 지난(濟南) 톈차오구(天橋區) 문화 관광국에서는 최근 지난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주제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방송하였다.

  현재, 총 13편의 무형문화재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였으며 스토리텔링, 의인화 표현 등 방식을 통해 전통 무형문화재에 응집된 정서를 전달하였다. 또한  톈차오구 ‘무형문화재 소정령(非遺小精靈)’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통하여 무형문화재 전승자와 무형문화재 프로젝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전통문화의 시대적 가치와 함의를 해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전통 무형문화재와 현대 애니메이션 기술을 결합하여 무형문화재의 새로운 전파 방식을 모색하고 대중에게 무형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였다. 동시에 전통과 조류(潮流)의 결합을 통하여 옛날과 현대의 대화가 완성되었다. 이번에 방영된 모든 무형문화재 애니메이션의 분량은 모두 4분 이내로 무형문화재 프로젝트의 정화(精華)와 정신의 핵심을 중점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애니메이션 특유의 쉬운 언어로 무형문화재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무형문화재 프로젝트의 특색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고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

편집:张懿程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