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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중의 사자성어

From:금교 잡지Author: 2022-06-02 14:52

  임중도원

  rèn zhòng dào yuǎn

  任重道远

  해석: 

  짊어진 책임이 막중하여 장기적인 분투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비유한다.

  출처:

  <논어·태백>

  《论语·泰伯》

  原文: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任重而道远。仁以为己任,不亦重乎?死而后已,不亦远乎?”

  번역: 

  증자(曾子)는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지 않으면 안 되니 임무는 막중하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仁)과 덕(德)의 실현을 자기의 임무로 삼았으니 이 또한 막중하지 않은가? 죽은 뒤에야 그만둘 것이니 이 또한 멀지 않은가?”라고 하셨다.

  해석:

  증자께서 하신 이 말씀은 유교의 성격성을 사실 그대로 묘사한데 주로 두 가지 면에서 출발하여 선비에게 요구를 제시한다. 첫째, 원대한 이상과 포부를 세우고, 인의(仁義)를 실천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백성을 행복의 길로 이끄는 책임을 맡는 것이다. 둘째, 끈질긴 의지와 착실한 노력으로 분투함으로써 이 원대한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다. 때문에 강인하고 불굴의 위대한 인격을 배양하고 세우는 것이 유가 수양의 중요한 목표라고 여길 수 있다. 뿐만 아나라 유교 자각 의식이야말로 수많은 뜻이 있는 사람들이 조국의 건걸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도록 고무하고 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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