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위성항법시스템으로 스마트 농경 실현
From:신화사Author: 2022-03-31 15:18

농사철이 다가오자 많은 농민들이 밭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올해의 풍작을 보장하기 위해 부지런히 경작하고 있다.
마훙광(馬紅光)은 양양녹곡풍현대농업재배전문협동조합(襄陽綠穀豐現代農業種植專業合作社) 책임자이다. 보리밭 옆에서 마훙광은 식물보호 드론을 저공(低空)으로 날리며 보리싹에 약물을 분사하고 있다. 마훙광은 재래식 농기계보다 스마트 농기계가 인건비도 더 싸고 작업도 더 정확하게 한다고 하면서 스마트 농기계는 이미 농민들의 농사에 훌륭한 조력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스마트 농기계가 힘을 보태서 올해 나는 1만 무(畝)의 유기농 밀 주문을 도맡을 수 있었다’
허난성(河南省) 화시안(滑縣) 완구전(萬古鎮) 두좡(杜莊)촌에서는 북두칠성 위성항법시스템의 도움 하에 파종기가 더욱 정연 하고 정확하게 씨를 뿌리고 있다. 이러한 파종법은 불필요한 낭비를 감소하였고 작업 효율도 더 높였다.
후베이성(湖北省) 간리(監利)시에서 벼재배 전문 협동조합(水稻種植專業合作社) 책임자 비리샤(畢利霞)는 휴대폰의 앱을 열었다. 비리샤는 휴대폰 앱으로 북두칠성 위성항법시스템을 탑재한 드론과 이앙기의 이앙작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헤이룽장성(黑龍江省)에서는 최근 몇 년간 단일 생산 단계에 무인 작업을 잇따라 활용하고 있다. 기술자 위티에룽(於鐵龍)은 ‘올해 우리는 15000무의 토지에서 처음으로 전체 벼농사 생산과정에 대하여 무인화 작업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농업농촌부(中华人民共和国农业农村部)에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올 봄농사는 농기계 장비가 정밀하고 지능화된 것이 특징라고 한다. 작년 연말까지 북두칠성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한 전국의 농기계 장비는 이미 60만대에 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농사를 더욱 스마트하게 할 수 있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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