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西藏)백만 농노(農奴)해방 63주년을 맞아 사회 각계에서 기념관 참관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2-04-11 08:57

西藏百万农奴解放63周年 社会各界参观纪念馆

  3월 28일은 시짱 백만 농노가 해방된 날이다.

  시짱 백만 농노해방 63주년을 맞이하여 사회 각계에서는 시짱백만농노해방기념관(西藏百萬農奴解放紀念館)을 참관하였다. 기념관에서는 이날 기념일에 맞춰 ‘창지홍가급당청(唱支紅歌給黨聽)’, 신노(新老)해설사의 릴레이 해설, 지식 블라인드 박스 퀴즈 등 시리즈 행사를 계획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 대중에게 교훈적 의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이날 스테이트 그리드(国家电网), 공공버스, 학교 등 부서와 기관의 10여 개 단체들이 기념관을 참관하였다.

  라싸시 투이룽더칭구(堆龍德慶區) 에서 온 단(旦)은 올해 59세이다. 단의 어머니는 올해79세이며 암흑한 농노시대를 경험하였다. 현재 단의 어머니는 새 사회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단은 기념관에서 어머니가 그에게 묘사했던 많은 장면들을 찾아볼수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단의 형제자매 4명은 모두 괜찮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 기념관은 2021년 3월 28일에 정식으로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었으며,  2022년 3월 12일까지 각계 관객 20여만 명이 기념관을 찾았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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